MZ세대 암 발병률 증가 ... 면역력 관리 및 질환 예방이 중요 윤용현 기자 2024.01.10 10:05



 

▲ MZ세대 암 발병률 증가 ... 면역력 관리 및 질환 예방이 중요  ©



[더데일리뉴스] 영국의 일간 파이낸셜타임스(FT)가 지난해 6월 보도한 ‘설명할 수 없는 밀레니얼 세대들의 암 증가(The unexplained rise of cancer among millennials) 기사에 따르면, 주요 20개국(G20)의 25~29세 암 발병률이 1990~2019년까지 22% 증가해 30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으며, 다른 연령대에 비해 빠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소개했다.

 

이처럼 MZ세대 암 발병률이 증가하게 된 원인으로는 서구화된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들 수 있다. 간편함을 선호하는 젊은 세대는 외식, 가공식품 등을 즐기다 보니 균형 잡힌 영양소 섭취가 어렵고, 이는 몸의 면역 체계를 약화시켜 암 발생 가능성을 높인다. 디지털 기기 사용 증가에 따른 운동 부족, 과로·스트레스 등도 암 발병률을 높이는데 일조한다.

 

이에 젊은 층에서도 암 치료 및 자가면역 질환자 등 면역세포 강화가 필요한 이들을 대상으로 ‘싸이모신알파1(Thymosin α 1)’을 활용, 암 발병 시 면역력을 극대화하는 치료 요법이 주목받고 있다.

 

싸이모신알파1의 염증성 사이토카인 완화 및 항암 효과는 이미 논문을 통해서도 입증된 바 있다. 이탈리아 토르 베르가타 대학 연구진은 SCI급 국제 의학저널인 “임상 및 실험 면역학”(Clinical and Experimental Immunology)지에 게재(2016년)된 논문에서 염증성 자가면역 질환자들은 암 발병에 보다 쉽게 노출되어 있으며, 보다 많은 싸이모신 알파1을 필요로 한다고 강조했다.

 

한편 싸이모신알파1의 대표적 주사제인 자닥신(Zadaxin)은 미국 FDA와 유럽 EMA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아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허가받고 공급 중이다. 국내에서는 파마리서치가 싸이클론사와 독점 계약을 맺고 2000년부터 오리지널을 수입하여 요양병원 등 암치료 목적으로 주로 공급하고 있다.


기사입력: 2024/01/10 [10:05]
최종편집: ⓒ The dailynews l 미래를 여는 희망찬 신문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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